LG CNS, 코딩 실력으로 신입사원 채용…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열어

윤진우 기자 2022. 11. 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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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1일 코딩 실력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코드 몬스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CNS는 코드 몬스터에서 오직 코딩 테스트만으로 지원자의 실력을 평가한다.

코드 몬스터에는 오는 11일 14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고영목 LG CNS 인사담당 상무는 "LG CNS에는 역량 중심 조직문화가 이미 정착돼 있다"라며 "이번 코드 몬스터 대회를 통해 실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역량 중심 조직문화를 가속화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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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직원들이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코드 몬스터를 소개하는 모습. /LG CNS 제공

LG CNS는 1일 코딩 실력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코드 몬스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 우수자는 서류·필기·1차 면접 없이 최종 면접만 통과하면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LG CNS는 코드 몬스터에서 오직 코딩 테스트만으로 지원자의 실력을 평가한다. 예선전은 오는 12일, 최종 본선 경기는 26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다. 각각의 테스트는 3시간 동안 4개의 알고리즘 문항에 대해 프로그래밍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문항은 LG CNS 전문가가 직접 검수했다.

최종 합격자는 합격일부터 2년 이내에 입사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근무 희망 부서도 조율 가능하다. 코드 몬스터에는 오는 11일 14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프로그래머 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가능하다.

고영목 LG CNS 인사담당 상무는 “LG CNS에는 역량 중심 조직문화가 이미 정착돼 있다”라며 “이번 코드 몬스터 대회를 통해 실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역량 중심 조직문화를 가속화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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