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 2022년 청소년지도사 자격 활용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성료

임해중 기자 2022. 11. 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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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2년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이 9작품의 우수작을 선정과 함께 성료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본 공모전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장의 이해와 자격증 가치를 높이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으로 취업에 도움이 된 사례 등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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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수상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2년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이 9작품의 우수작을 선정과 함께 성료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본 공모전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장의 이해와 자격증 가치를 높이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으로 취업에 도움이 된 사례 등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취업사례, 편견극복, 자기성취 실현, 역량발전, 동료추천, 기타 주제로 총 129개 작품이 접수됐다. 전국에서 20대 초반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했으며, 작품은 자기성취실현과 취업사례 등 주제별 고루 분포했다.

심사는 작품의 적합성, 완성도, 활용도, 기대(파급)효과, 감동 및 현장감, 국민공감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1차 형식요건 검토, 2차 전문가 심사, 3차 시민참여혁신단 투표를 진행해 총점을 합산 후 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청소년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년의 나이와 경력단절의 상황에서도 청소년지도를 위해 노력한 사례, 스트리트 댄서에서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는 사례 등 우수상 3점과 장려상 5점이 수상했다.

이광호 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활동의 가치가 널리 알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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