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8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1.7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23.9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8%, 84.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8.4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미글로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네옴시티 수주전 본격화 + 데이터센터 모멘텀
10월 20일 케이프투자증권의 허선재 애널리스트는 한미글로벌에 대해 "11월 국토부장관 사우디 방문으로 네옴시티 추가 수주 가시성 확대. 한편, 데이터센터 부문의 구조적 성장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주요 실적 성장 요인은 삼성전자/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향 하이테크 프로젝트 확대와 미국 자회사 OTAK을 통한 고환율 수혜 등에 기인. 더불어 최근 네옴시티가 2029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된 점은 올해 말, 내년 초부터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 가속화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네옴시티 관련 대규모 수주를 실제로 확보할 수 있을 것. "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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