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석방 3주만에 셀카사진 올리며 SNS 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석방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SNS 활동을 전격 재개했다.
노엘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다만 장 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9일 석방돼 다시 복역하지는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석방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SNS 활동을 전격 재개했다.
노엘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 SNS 스토리에는 "어어어어"라는 문구와 함께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자신의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노엘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14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다만 장 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9일 석방돼 다시 복역하지는 않았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경 서울 서초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장 씨는 이후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체포됐고, 경찰관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로 두 차례 들이받는 등 폭행했다. 장 씨는 2019년 9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도주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보연은 부인했는데?…아스트로 라키 "알아가는 단계" 열애설 인정
- 백지영, 5일 청주 콘서트 취소..."티켓 전액 환불"
- "내가 돈 있는 척 해서 피해줬나?"...'나는솔로' 10기 정숙, 재력 논란에 분노
- '이태원 참사' 호주인 희생자 유족 "재능있고 친절한 영화인 기억해달라"
- "무능하고 뻔뻔하다"...배우 김기천, 이태원 참사 정부대응에 일갈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할 수 없다" 했다가 관객과 몸싸움 봉변
- '이태원 참사' BJ꽉꽉 "깔려죽을 것 같다" 직접 파출서에 신고했건만
- 전혜빈은 울고, 슈가 황정음·육혜승 참석…아유미 결혼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