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반짝 '6만전자' 회복..."1등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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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6만원대를 터치했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51% 오른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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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6만원대를 터치했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51% 오른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6만원을 기록하며 잠시 6만원대를 회복했다.
지난주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계획이 없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대규모 감산을 결정한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행보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DRAM과 NAND 모두 글로벌 1위 업체로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유리하며, 원가경쟁력도 가장 높으며,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20조원 이상"이라며 "감산할 필요가 없으며 유동성 걱정도 없고 오히려 M&A 기회도 찾아볼만한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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