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디스 “하지 말라면 열 받아 더 해” (물어보살)[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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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을 우회적으로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다.
이수근은 "아내가 먼저 원했으면 아내가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가 된다. 내가 그걸 아는 게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걸 못 봤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안 하더라. 스트레스 되면 더 먹고 싶어 한다"고 경험자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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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7살 동갑내기 부부가 출연했다. 첫 아이를 시험관 시술로 얻은 뒤 둘째 아이도 시험과 시술을 통해 얻고자 하는 두 사람. 하지만 아내의 남다른 식성 탓에 고민이라는 남편. 인슐린 주사까지 맞는 심각한 상태의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아내는 정크 푸드 등을 좋아한다고.
이에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을 우회적으로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다. 이수근은 “아내가 먼저 원했으면 아내가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가 된다. 내가 그걸 아는 게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걸 못 봤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안 하더라. 스트레스 되면 더 먹고 싶어 한다”고 경험자처럼 말했다.
서장훈이 “지금 아내 뒷담화 하는 거냐”고 했다. 이수근은 “그렇다”며 “지금은 아예 안 먹는다. 내가 먹지 말라고 하면 열 받아서 시켜 먹더라. 그런데 내가 옆에서 잘라주고 했더니 맛이 없나 보다. 남편이 같이 해줘야 한다”고 부부를 응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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