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신보 선공개곡 발표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공식]

김수영 2022. 11. 1.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진영이 미니앨범 선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1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니가 있었다' 음원을 3일 선공개 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뜻을 전하며 11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로 한 12월 미니앨범 발매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

홍진영은 국가애도기간 이후 앨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진영 /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홍진영이 미니앨범 선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1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니가 있었다' 음원을 3일 선공개 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뜻을 전하며 11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과 지인,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당초 목표로 한 12월 미니앨범 발매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 홍진영은 국가애도기간 이후 앨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