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견주택업체 14개사, 11월에 총 500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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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 14개사가 11월 전국에서 총 5004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전국 사업장 16곳에서 총 5004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방에서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115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어 △경북(1048가구) △대전(720가구) △부산(523가구) △강원(386가구) △제주(64가구) △울산(44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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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 14개사가 11월 전국에서 총 5004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전국 사업장 16곳에서 총 5004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0월(9064가구) 대비 4060가구(45%) 감소한 물량이다. 전년 동월(1741가구)과 비교해서는 3263가구(187%)가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총 1067가구가 공급된다. 경기가 430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338가구, 서울 299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115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어 △경북(1048가구) △대전(720가구) △부산(523가구) △강원(386가구) △제주(64가구) △울산(44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이 계획돼 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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