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주파수 받은 LGU+, 농어촌 5G 공동망부터 품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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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5세대 이동통신) 공동망 지역의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11월부터 LG유플러스가 5G 커버리지를 구축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100㎒ 주파수로 최고의 5G 품질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적인 5G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빈틈없는 구축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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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5세대 이동통신) 공동망 지역의 통신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가 구축한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4㎓~3.42㎓ 대역 20㎒폭 주파수를 할당받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42㎓~3.5㎓ 80㎒폭 주파수와 함께 도합 100㎒폭을 이용해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는 LG유플러스 외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새로 할당된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명소 설악산 대청봉에 5G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커버리지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향후 5G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전국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11월부터 LG유플러스가 5G 커버리지를 구축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100㎒ 주파수로 최고의 5G 품질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적인 5G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해 빈틈없는 구축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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