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키즈 양주점, 리퍼브 이월특가전 진행…잉글레시나·시크·순성 최대 58% 할인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릴라키즈 양주 단독 행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릴라키즈 양주점 재오픈 기념 리퍼브 이월특가전 진행. ⓒ고릴라키즈

고릴라키즈 양주점이 재오픈 기념으로 잉글레시나·시크·순성 리퍼브 이월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릴라키즈 양주점 단독행사다.

이번 리퍼이월전에서는 최대 58% 할인과 순성 ▲제나플러스 ▲듀클 핀더블랙 ▲듀클브릭, 잉글레시나 ▲뉴퀴드2 ▲앱티카 ▲트윈스케치 ▲케플러 ▲토로메오, 시크 ▲더뉴롤리팝 ▲제로맥스360 ▲픽스가드 ▲플립오토폴딩 ▲스마트스윙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양주 LF스퀘어 뒤에 위치한 고릴리키즈 양주점은 국내 최대규모인 860평의 육아용품 리퍼 이월 전문 매장으로, 카시트 유모차 유아용품 장난감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브랜드 인기 제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앞으로도 할인된 가격과 고객의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리퍼브전은 한정수량인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되니 평소 잉글레시나, 순성, 시크 등의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은 서두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이 나오고는 있지만, 물가상승률이 워낙 가파른데다, 기존 출산 육아용품 및 완구류에 대한 안전기준 변화와 그에 따른 가격 상승이 육아하는 가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리퍼이월전이 육아부담이 큰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육아용품을 구매할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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