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월드시리즈 3차전, 우천 연기…선발 투수도 바뀌었다
박연준 2022. 11. 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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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아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드시리즈 일정은 하루씩 변동 됐다.
휴스턴은 3차전 선발투수로 애초 예고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를 출격시키는 반면, 필라델피아는 노아 신더가드 대신 레인저 수아레즈로 선발 카드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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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휴스턴 아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드시리즈 일정은 하루씩 변동 됐다.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펼쳐질 3~5차전은 2일부터 4일에 진행되며, 6~7차전은 6일부터 7일까지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치러진다.
휴스턴은 3차전 선발투수로 애초 예고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를 출격시키는 반면, 필라델피아는 노아 신더가드 대신 레인저 수아레즈로 선발 카드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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