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편성 드라마·예능 결방 “국가적 애도에 동참”
이선명 기자 2022. 11. 1. 08:55
ENA채널이 이태원 핼로윈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ENA채널은 지난달 31일 수목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9, 10회를 결방하고 이에 따른 대체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일 오후 9시 방영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제왕’도 결방을 확정했다. 공동 제작사인 tvN스토리 또한 결방을 결정했다.
ENA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기간에 따른 결방 결정”이라며 “변경된 편성은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