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쩌나' 미드필더 포그바, 부상으로 월드컵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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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9·유벤투스)가 무릎 부상으로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이어 "카타르월드컵 전에 유벤투스로 돌아갈 수 없고 프랑스 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했지만 결국 9월 초 수술을 결정한 바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때 포그바는 크로아티아와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4 대 2 승리와 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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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9·유벤투스)가 무릎 부상으로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31일(한국 시간) 로이터,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포그바의 에이전트 하파엘라 피멘타는 "포그바가 수술 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카타르월드컵 전에 유벤투스로 돌아갈 수 없고 프랑스 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지난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7월 프리 시즌 중 오른 무릎 반월판 연골이 파열돼 팀에서 이탈했다. 포그바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했지만 결국 9월 초 수술을 결정한 바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때 포그바는 크로아티아와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4 대 2 승리와 팀 우승을 이끌었다. 카타르월드컵 D조에 속한 프랑스는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격돌한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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