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이태원 참사 "책임회피 협잡꾼들 벌 받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기천이 이태원 참사 관련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기천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강제 강요하지 마라"고 적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이태원 참사에 따른 인명 피해가 사망자 155명, 부상자 152명(중상 30명, 경상 122명)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기천이 이태원 참사 관련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기천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강제 강요하지 마라"고 적었다. 그는 "변명과 책임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는 글도 덧붙였다.
전날에는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사람 같지 않은자들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오고 소화가 안 돼 속이 답답해 견디기 힘들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약 1만 회 이상 리트윗 되며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로 번져 이목을 끌고 있다.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데뷔한 김기천은 '8월의 크리스마스' '혈의 누' '이층의 악당' '이웃사람' '곡성' 등 영화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직장의 신' '운빨로맨스' '라이프 온 마스' '외계+인'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이태원 참사에 따른 인명 피해가 사망자 155명, 부상자 152명(중상 30명, 경상 12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중 여성은 100명, 남성은 55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2명, 20대 103명, 30대 31명, 40대 8명, 50대 1명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강릉국제영화제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