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은평문화재단, 희생자 애도 합동 분향소 마련

신진아 2022. 11. 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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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은 지난 10월 31일 오전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 정문(1층)로비에 이태원 참사 애도와 조문을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애도기간 동안 누구나 참사 희생자에 대한 조문이 가능하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평구청장, 재단이사장)은 "다시한번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 분들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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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은평문화재단, 합동 분항소 운영

[파이낸셜뉴스] 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은 지난 10월 31일 오전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 정문(1층)로비에 이태원 참사 애도와 조문을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합동 분향소는 11월 5일까지(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애도기간 동안 누구나 참사 희생자에 대한 조문이 가능하다.

또한 재단은 이기간 동안 문화강좌와 같은 수업과 대관 및 공연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평구청장, 재단이사장)은 “다시한번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 분들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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