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또 서울 왔다” MBC 떠난 김태호 첫 예능 귀환, 기대감 폭발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태호 PD가 예능 '서울 체크인'의 새 시즌을 알렸다.

김태호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효리 서울 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이효리가 "아 서울이다. 너무 기대 돼!"라고 외치면서 시작했다. 그는 서울 곳곳을 방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영상 속 이효리는 화려한 화보 촬영 현장부터 내추럴한 술 자리, 남산을 방문한 모습 등 다채로운 일상을 예고했다. 끝으로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알려 남다른 기대가 이어졌다.

김태호는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서울체크인' 11월 7일 월요일부터 매주 tvN에서 다시 체크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너무 기다렸어요" "다시 한다!!" "와~~!! 드디어"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올봄 김태호 PD의 MBC 퇴사 이후 첫 예능 이자 이효리의 고정 예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태호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