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신소율·은가은과 '언니들의 쉐어하우스2' 확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개념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지난 5월 방송된 시즌1에서 신소율, 최희, 은가은 세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비롯해 뷰티,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의 전반적인 내용과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모습, 평소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11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 특히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신소율, 최근 둘째 임신을 알리며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열혈 워킹맘 최희,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은가은까지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을 확정했다.
시즌2에서는 정 많은 맏언니 신소율, 자유부인을 꿈꾸는 둘째 최희, 천방지축 막내 은가은의 더욱 진해진 ‘찐친 케미’와 더욱 솔직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 다양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세 언니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관찰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두 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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