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회담하는 러시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정상

이정훈 2022. 11. 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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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흑해 휴양도시 소치에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정상이 3자회담을 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국경 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는 가운데, 최근 국경 문제로 다시 갈등이 고조되자 러시아가 이날 중재에 나섰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사진 왼쪽부터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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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EPA=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흑해 휴양도시 소치에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정상이 3자회담을 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국경 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는 가운데, 최근 국경 문제로 다시 갈등이 고조되자 러시아가 이날 중재에 나섰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사진 왼쪽부터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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