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父가 용돈+카드값 600만원 내줘” 고백→오은영 “기생자식”(금쪽)

김명미 2022. 11. 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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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기생자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는 김형준과 그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후 이윤지가 "이렇게 개념이 없을 수 있냐"며 탄식하는 모습과 함께 김형준 어머니가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을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오은영은 김형준을 바라보며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먹고 산다. 이런 걸 기생 자식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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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기생자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는 김형준과 그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김형준은 "저는 부모님 말을 잘 따른다. 이런 게 효자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씩 용돈을 주고, 카드값을 아버지가 내주고 계셨다"며 "이번에는 조금 덜 나와서 600만 원"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윤지가 "이렇게 개념이 없을 수 있냐"며 탄식하는 모습과 함께 김형준 어머니가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을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오은영은 김형준을 바라보며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먹고 산다. 이런 걸 기생 자식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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