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K대 교수 임용된 지 7년째‥50명 교수 중 막내”(굿모닝FM)

이해정 2022. 11. 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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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피아니스트 윤한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휴가를 떠난 장성규를 대신해 김민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김민호는 "제가 클래식에 조예가 없는데 알 정도면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 같다. '굿모닝FM'에 4번이나 출연하신다고 한다. 아침 방송 괜찮냐"고 물었다.

김민호는 "윤한 씨는 버클리음대를 접수한 국내 음악계의 원조 엄친아"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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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굿모닝FM' 피아니스트 윤한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휴가를 떠난 장성규를 대신해 김민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4부는 재즈 특집으로 꾸며져 피아니스트 윤한이 출연했다.

김민호는 "제가 클래식에 조예가 없는데 알 정도면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 같다. '굿모닝FM'에 4번이나 출연하신다고 한다. 아침 방송 괜찮냐"고 물었다. 윤한은 "5번을 나오고 싶었는데 일정 때문에 4주만 하게 돼서 아쉽다. 아침에 차가 막힐까 봐 아주 일찍 와서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호는 "윤한 씨는 버클리음대를 접수한 국내 음악계의 원조 엄친아"라고 소개했다.

윤한은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교수 임용된 지 7년이 됐더라. 지금 학기 중이다. 예술, 디자인 대학이라고 해서 여러 과들이 섞여있는데 50명 교수님들 중 막내다"라고 말했다.

(사진=윤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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