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연탄 2000장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 명이 힘을 모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을 밑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활동을 기획했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이 시작되면서 형성된 주거지로 현재까지도 1백여 가구가 난방용 연료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과 임직원 40여 명이 힘을 모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을 밑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활동을 기획했다. 기부 물품은 연탄 2000장과 라면 및 즉석밥 1500개로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이며,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이날 오전 준비한 물품을 서울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백사마을 주민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이 시작되면서 형성된 주거지로 현재까지도 1백여 가구가 난방용 연료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