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네빌 전화 안 받을 듯"...맨유 전설의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화 안 받을 것 같은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인 리오 퍼디난드는 게리 네빌을 무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관계 회복에 힘쓰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퍼디난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호날두는 자신에게 비판을 가한 네빌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손을 뻗지 않을 것"이라며 "네빌의 전화조차 받지 않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인 리오 퍼디난드는 게리 네빌을 무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관계 회복에 힘쓰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퍼디난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호날두는 자신에게 비판을 가한 네빌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손을 뻗지 않을 것”이라며 “네빌의 전화조차 받지 않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전말은 이렇다. 호날두는 지난 3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한쪽에서 영국 방송사 스카이스포츠 방송 패널 루이 사하, 제이미 레드냅과는 인사를 나눴지만, 바로 옆에 있던 네빌은 무사한 채 지나쳤다.
퍼디난드는 “만약 내가 호날두였다면 그 상황에서 ‘말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 등의 농담을 건네면서 악수는 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어떤 선수도 비판받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만 춥나?' 현아, 위도 옆도 터진 헐벗은 패션
- 유깻잎, 체중계 적힌 숫자 보니?...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몸무게
- 아스트로 라키, ♥박보연과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종합]
- 함소원. 재산 공개 "보유 부동산 5채..서울 2개, 경기도 3개"
- 이현이, 결혼 10주년 기념 '천만원대 명품시계 선물'에 눈물..♥홍성기 "돈 좀 많이 썼어"(홍빠빠TV
- 김영철 "이태원 참사 몇시간 전 현장에 있었다…별의별 생각에 가슴 통증"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