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라디오로 힘 얻고 위로 받아‥서로서로 칭찬했으면”(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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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서로 힘을 주고 칭찬하자"며 청취자들을 격려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 김영철은 "사실 저는 라디오 애청자였다. 고2, 고3부터 라디오를 듣던 애청자"라고 말했다.
이어 "제 사연이 채택돼 여러 DJ로부터 힘을 얻기도 했고, 위로도 받았다. 이것이 라디오의 힘"이라며 "제가 받았던 사랑을 주는 것 같아 뭉클하고 힘이 난다. 서로 서로 힘을 주고 칭찬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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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영철이 "서로 힘을 주고 칭찬하자"며 청취자들을 격려했다.
11월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인해 어제와 마찬가지로 차분한 진행을 이어갔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 김영철은 "사실 저는 라디오 애청자였다. 고2, 고3부터 라디오를 듣던 애청자"라고 말했다.
이어 "제 사연이 채택돼 여러 DJ로부터 힘을 얻기도 했고, 위로도 받았다. 이것이 라디오의 힘"이라며 "제가 받았던 사랑을 주는 것 같아 뭉클하고 힘이 난다. 서로 서로 힘을 주고 칭찬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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