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최희·은가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 확정
황소영 기자 2022. 11. 1. 08:21
신개념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5월 방송된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배우 신소율, 방송인 최희, 가수 은가은 세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비롯해 뷰티,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의 전반적인 내용과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모습, 평소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트를 담아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시즌2 제작을 확정, 11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신소율, 둘째 임신을 알리며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열혈 워킹맘 최희,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은가은까지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합류한다.
시즌2에는 정 많은 맏언니 신소율, 자유부인을 꿈꾸는 둘째 최희, 천방지축 막내 은가은의 더욱 진해진 절친 케미스트리와 더욱 솔직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 다양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 측은 "세 언니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관찰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두 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재미있는세상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정차 요청" vs "사고 발생 1시간 뒤"…경찰-교통공사 공방
- [밀착카메라] 미국 회계사 취업 앞두고…꽃 피던 26살 딸의 영정사진
- 참사 1시간 전 "사고 위험" 알린 시민…경찰 "저희도 못 들어가"
- 가수 이찬원 "애도 위해 노래 안 부르겠다"…일부 관객 폭언
- "내려갈 사람부터 먼저" 또 다른 비극 막은 시민의 외침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