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랑한 '나솔' 정숙, 프리지아급 짝퉁 논란에 분노 "법적조치!"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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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신 정숙이 자신을 향한 악플과 여러 지적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정숙은 1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적겠습니다.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진짜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요?? 제가 뭘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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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신 정숙이 자신을 향한 악플과 여러 지적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정숙은 1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적겠습니다.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진짜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요?? 제가 뭘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 가게 운영해야 되나요? 작은 가게 하면 안되나요?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요? 제가 편안하게 일하고 지낼 수 있는 곳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을 그렇게 씹어서 본인들한테 얻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과거사진이든 현재사진이든 갔다 왔으니 올리는 건데 안 간걸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도 그러는 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라며 자신을 둘러싼 거짓 의혹에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나와 “나는 직업이 세 개가 있다”며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을 어필했다. 특히 자산이 5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운영하는 가게의 규모를 지적하거나 그의 명품 인증샷이 가짜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정숙의 여행 사진까지 현재가 아닌 과거 인증샷 아니냐며 꼬투리를 잡기도.
정숙은 “제가 님들한테 돈을 달라고 했어요 뭐라고 한적도 없는 저에게 왜들 이러는지 원~~~휴. 방송으로 본 걸 가지고 사람 다 안다고 이야기 하지마세요. 5박 6일 동안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촬영했고 어떻게 편집이 되었는지 모르시잖아요. 제가 돈 있는 척해서 님들에게 피해주었나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뭘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싫으면 보지말고 듣지도 말고 말 걸지도 마세요. 비싼 밥 먹고 그리 할일들이 없나요?”라고 분노했다.
그리고는 “그런 님들은 뭘 그리 잘하고 있는데요? 남 탓하고 지적하기전에 본인들 먼저 오지랖도 적당히 해야죠. 남 씹는 거 그만하시고 본인 일만 신경쓰고 사세요. 제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 보지도 않고 막 이야기 그만 좀 하구요. 제발 철 좀 드세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들은 피눈물 흘립니다.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입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짓 유치한 짓 좀 그만하세요~~ 남 씹을 시간 있으시면 다른 일이나 하세요. 아님 봉사활동이라도 하시던지 가만히 있으니 사람을 아주 이제 더는 안 참겠습니다~~법적 조치 꼭 할겁니다. 제가 싫으면 보지마세요 참견도 하지마시구요”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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