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재력가라더니… '나는 솔로' 10기 정숙 "짝퉁 의혹? 그게 중요한가"

김유림 기자 2022. 11. 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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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짝퉁 의혹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숙은 1일 새벽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정숙이 올린 T사 커플링 사진에 한 네티즌은 "정품 아닌 거 같은데"라며 짝퉁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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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짝퉁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짝퉁 의혹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정숙은 1일 새벽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진짜 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느냐. 제가 뭘 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라며 "알지도 못 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라고 분노했다.

정숙은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 가게 운영해야 되느냐. 작은 가게 하면 안되나.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 제가 편안하게 일하고 지낼 수 있는 곳이면 되는 거 아닌가. 사람을 그렇게 씹어서 본인들한테 얻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방송으로 본 걸 가지고 사람을 다 안다고 이야기 하지 말라. 5박6일동안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촬영했고 어떻게 편집이 되었는지 모르시지 않나. 제가 돈 있는 척 해서 님들에게 피해주었나.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뭘 이래라 저래라 하나. 싫으면 보지 말고 듣지도 말고 말 걸지도 마시라"고 일갈했다.

끝으로 정숙은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이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짓 유치한 짓 좀 그만하시라"며 "이제 더는 안 참겠다. 법적 조치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정숙은 "기분이 그래서 머리하고 백화점 가서 기분 전환하고 가게 가는 중"이라며 "돈 벌기는 힘들어도 참 쓰기는 쉽고 1년에 한 번은 날 위해 선물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숙은 명품 브랜드 C사, G사의 쇼핑백 인증샷과 R사의 시계, B사 외제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G사 쇼핑백 요즘 초록색인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정숙은 "잘 아신다"라며 "G사는 산 게 아니고 옛날에 샀는데 수선 맡긴다고 들고 갔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옛날 거 올린 느낌"이라며 "구겨진 쇼핑백도 그렇고 R사 시계는 방송에서도 차고 나왔는데 또 산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숙은 "G사 쇼핑백은 수선 맡긴다고 들고 간 거고 C사 지갑은 새로 구매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해당 네티즌은 "네일이 없다"며 옛날 사진 같다는 투의 댓글을 또 달았고 정숙은 "네일하기 전 쇼핑한거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숙이 올린 T사 커플링 사진에 한 네티즌은 "정품 아닌 거 같은데"라며 짝퉁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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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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