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함소원, 부동산 5채 보유 재산 쌓은 방법

이슬기 2022. 11. 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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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자신의 투자 법칙을 공유했다.

이어 함소원은 "지금은 2~3개 처분하고 의왕시에 3개 정도 남은 상태"라며 남의 말을 듣지 말고 자신의 결정을 믿고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급하게 할 필요 없다. 내가 준비됐을 때 하는 게 투자다. 오늘부터 모든 세상의 인식을 나에게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남에 대한 관심을 끊고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더 가지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의 소신 있는 투자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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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함소원이 자신의 투자 법칙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최근 ‘함소원TV’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내 인생이 구질구질 하다고 생각하면 바꿔야 한다. 그렇게 게속 살 수 없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함소원은 "저는 빚을 청산한 후에 중국에 가기로 결심했다. 0원에서부터 시작했다"며 "다행히 첫 번째 광고가 터져서 그 광고비로 집도 제대로 구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는 "남의 얘기를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의왕시에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있었다. 서울에도 2개 정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지금은 2~3개 처분하고 의왕시에 3개 정도 남은 상태"라며 남의 말을 듣지 말고 자신의 결정을 믿고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또 주식에 대해서도 함소원은 “주식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다 보고 있는데 주식을 공부를 2년 정도 하다가 들어갔다. 공부를 자세히 한 다음에 피 같이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싶으면 공부가 먼저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이라면 내 발로 나가서 발품 파는 게 먼저다. 급하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분들은 실수하는 경우가 있고 돈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누구 말을 듣고 사거나 투자하지 말아라 절대로. 소액이라면 더더욱 그러면 안 된다. 급하게 하지 말아라. 종잣돈은 더 불어날 수 있다"며 "잘 아는 곳에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최소 반 년 이상은 공부한 회사에 투자하는 게 마땅하다. 남의 말만 듣고 투자했다가 종잣돈 다 잃을까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소원은 은행에 가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금리나 신용평가 등을 자주 물어보는 게 창피한 게 아니다. 내 상태가 안 좋아서 굴욕적일 수 있는데 상관없다. 전부 체크하는 게 후에 투자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돈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 분들은 나보다 성공하고 돈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쓴 거라 읽는 게 좋다. 경제 뉴스, 시사를 보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급하게 할 필요 없다. 내가 준비됐을 때 하는 게 투자다. 오늘부터 모든 세상의 인식을 나에게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남에 대한 관심을 끊고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더 가지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의 소신 있는 투자법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Hamsowon TV'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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