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 11월 1일] 아침 쌀쌀 낮 포근…밤엔 기온 ‘뚝’ 일교차 주의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2022. 11. 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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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선선하고, 낮은 포근하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4~13도 정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은 기온이 형성됐다.

반면 남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를 중심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급격하게 떨어지며 밤에는 쌀쌀해지는 곳이 많고 체감온도도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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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아침은 선선하고, 낮은 포근하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4~13도 정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은 기온이 형성됐다. 낮 기온은 17~23도 정도가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고기압의 영향권 아래에서 깨끗한 하늘이 보인다. 제주 남쪽으로는 고기압 가장자리와 멀리 위치한 제22호 태풍 날개의 가장자리가 만나는 자리에서 구름대가 형성됐다.

중부는 그 가장자리에서 생성된 기압골이 한반도 북쪽을 지나면서 구름이 유입된 지역이 보인다. 중부 북쪽으로는 이렇게 낮 동안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서울의 아침은 10~11도 정도로 선선하게 시작했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질 예정이다. 반면 남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를 중심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급격하게 떨어지며 밤에는 쌀쌀해지는 곳이 많고 체감온도도 낮아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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