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마녀의 게임' 오늘(1일) 정상 방송‥예능 대부분 결방

황소영 기자 2022. 11. 1. 08: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튼콜'
이태원 참사로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결방이 잇따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은 대부분 결방, 일일극은 정상 가동하려는 방송사들의 움직임이다.

11월 1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MBC 일일극 '마녀의 게임'을 시작으로 KBS 2TV '태풍의 신부' KBS 1TV '눈에 콩깍지' 등 일일극 모두 정상 방송이 된다. 전날 '마녀의 게임'과 '눈에 콩깍지'가 결방됐었으나 이날은 정상 방송으로 가닥이 잡혔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커튼콜'은 1일에도 결방 없이 전파를 탄다.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tvN 월화극 '멘탈코치 제갈길'도 정상 방송된다. 교양 시사 프로그램인 MBC '특집 100분 토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도 결방되지 않는다.

종합편성채널의 경우 JTBC가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과 '두 번째 세계'를 결방하고 MBN '고딩엄빠'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채널A '강철볼: 피구전쟁' 등은 본래 편성된 시간에 방송이 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