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오늘(1일) 방송 결방···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김두연 기자 2022. 11. 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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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오늘(1일) 결방한다.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결방을 결정했다.

'이태원 참사' 여파로 방송가의 주요 예능, 드라마가 결방 소식을 전하며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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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오늘(1일) 결방한다.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결방을 결정했다.

'이태원 참사' 여파로 방송가의 주요 예능, 드라마가 결방 소식을 전하며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밤 핼러윈을 즐기려는 인파가 서울 이태원 거리로 몰렸다가 15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5일 자정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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