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 스쿨존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22. 11. 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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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의 15개 시도 지역연맹인 한국청소년경기연맹이 경기도 지원사업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두 달간(10월~11월) 경기 지역 초등학교 및 지자체 청소년 행사에서 경기 지역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은 11월까지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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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의 15개 시도 지역연맹인 한국청소년경기연맹이 경기도 지원사업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두 달간(10월~11월) 경기 지역 초등학교 및 지자체 청소년 행사에서 경기 지역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이 주체 주관으로 진행하며,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와 공원 및 지자체 행사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우리나라 14세 이하 아동 안전사고에 대한 사망·부상 원인 1위 ‘도로교통사고’며, 어린이 보행 사상자는 오후 2시~6시 사망자 및 부상자가 최대 발생한다(2020년, 교통사고정보TAAS교통사고분석시스템).

이에 한국청소년경기연맹이 한국청소년하굣길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필요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10월 26일(수)에는 구리산마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9일(토) 안성시가 주관하는 코스모스 청소년 체험 마당에 참가해 유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 키링, 리플릿을 나눠줌으로서 어린이 교통사고율을 최소화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은 11월까지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은 체험형 청소년 활동 및 인성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 및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희망사과나무)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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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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