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변이 등장 안하면 내년봄 실내마스크 해제"

보도국 2022. 11. 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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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완전히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지 않는 한 내년 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어제(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7차 유행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BQ.1, BQ.1.1 변이도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도입됐거나 도입 예정인 치료제가 효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직 7차 유행의 초입 단계인지 평가하기 어렵다면서도 확진자 증가세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새변이 #실내마스크_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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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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