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美 시라큐스 공장에 BMS 출신 법인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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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수를 진행중인 미국 시라큐스 공장의 법인장으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출신 마이클 하우슬레이든(사진) 박사를 선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BMS로부터 인수 계약을 체결한 시라큐스 공장의 초대 법인장을 이같이 결정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기존 BMS 출신 인사를 법인장으로 선임함으로써 인수 후 마무리 작업(PMI)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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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개발·공정개선 등 여러 업무 수행해
시라큐스 공장 PMI 작업도 속도 날 전망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수를 진행중인 미국 시라큐스 공장의 법인장으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출신 마이클 하우슬레이든(사진) 박사를 선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BMS로부터 인수 계약을 체결한 시라큐스 공장의 초대 법인장을 이같이 결정했다. 하우슬레이든 법인장은 버팔로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화학 공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BMS에서 공정개발, 공정개선, 기술이전 등 여러 업무와 함께 BMS의 신성장사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기존 BMS 출신 인사를 법인장으로 선임함으로써 인수 후 마무리 작업(PMI)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BMS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공장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고 공장 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원활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우슬레이든 법인장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1일(현지 시간)부터 3일 간 진행되는 ‘세계제약산업전시회(CPhI)’에 참가해 고객사 미팅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CPhI에서 단독 부스를 꾸려 시라큐스 공장 고객사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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