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문성근 잡을까...‘멘탈코치 제갈길’ 오늘(1일) 종영 [MK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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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이 오늘(1일) 종영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멘탈코치 제갈길' 15회에서는 제갈길(정우 분)과 구태만(권율 분)이 손을 잡고 박승태(문성근 분)를 잡기 위한 최후의 작전 실행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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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이 오늘(1일) 종영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멘탈코치 제갈길’ 15회에서는 제갈길(정우 분)과 구태만(권율 분)이 손을 잡고 박승태(문성근 분)를 잡기 위한 최후의 작전 실행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태만은 박승태의 자금 거래 내역, 페이퍼컴퍼니 해외 계좌 정보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제갈길은 구태만이 다시 한번 배신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구태만은 차무태(김도윤 분)의 휴대전화를 박승태에게 넘기고 다시 내부자로 접근했다.
구태만은 제갈길, 차무태와 함께 박승태의 비서의 뒤를 쫓아가 에이전시 메인 PC와 장부까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손에 넣었다.
이 때 박승태가 등장했다. 박승태는 구태만이 자신을 속였따는 것을이미 알고 있었다. 박승태는 폭력배를 동원했고, 제갈길과 구태만, 차무태는 폭력배들의 폭력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과연 제갈길과 구태만, 차무태는 박승태를 잡고 체육계의 비리를 폭로하고 정의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멘탈코치 제갈길’ 최종회(16회)는 1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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