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재산 전격 공개 "의왕 매물 3개+서울 2개 보유"

윤상근 기자 2022. 11. 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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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투자 법칙을 공유하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함소원은 자신의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투자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다"라며 "나는 의왕시에 왔다갔다 해서 5년 정도 투자를 했고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도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 투자는 의왕시에만 해서 처분하고 현재 의왕시는 3개 정도 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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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함소원 유튜브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투자 법칙을 공유하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함소원은 지난 10월 30일 유튜브 'Hamsowon TV'를 통해 '마누라자식빼고다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중국으로 향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중국에서 다시 0원에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처음에 중국으로 갔을 때 심장이 벌벌 떨렸다. 광고 계약 건으로 넘어갔는데 그 계약이 안되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때 수중에 한국 돈으로 환전하면 14만원 정도 밖에 돈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32살 때 모든 빚을 탕감하고 정상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였다. 모든 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중국으로 갔다"라며 "방 안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처음 넘어갔을 몇백 원 안 하는 반찬을 사 먹으면서 죽 끓여먹으면서 한 달 동안 버텼다"라고도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자신의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투자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다"라며 "나는 의왕시에 왔다갔다 해서 5년 정도 투자를 했고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도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 투자는 의왕시에만 해서 처분하고 현재 의왕시는 3개 정도 남았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주식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모두 보고 있고 2년 정도 공부하고 들어갔다. 회사에 대한 공부를 자세히 하고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투자보다 공부가 먼저고 발벗고 먼저 나서는 게 먼저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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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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