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핌코 이코노미스트 "美 연준, 12월부터 금리 인상폭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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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전략을 직접 들어보는 모닝 인사이트입니다.
전 세계 금융시장의 시선이 미 연준의 FOMC 회의에 쏠려있죠.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또 한 번 0.75%p 인상하고 다음 회의부터는 인상 속도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뒤 12월 회의에서는 인상 폭을 0.5%p로 낮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의 증시 상승세가 타당한 랠리였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폴 맥컬리 / 前 핌코(PIMCO) 수석 이코노미스트 :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파월 의장이 12월 회의에서는 0.5%p로 인상 폭을 낮출 것이라고 예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시장이 랠리를 이어갔다고 생각합니다. 타당한 랠리였다는 것이 증명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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