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알리, 故박지선 2주기 앞두고 납골당 방문 "보고싶다"

고승아 기자 2022. 11. 1.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리가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아가 애도했다.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릍 통해 "오늘, 우리 셋"이라며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라고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알리와 함께 절친했던 故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아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지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리가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아가 애도했다.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릍 통해 "오늘, 우리 셋"이라며 "며칠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 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했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 판 나누고 왔네"라며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알리와 함께 절친했던 故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아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36세세를 일기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