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대상에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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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와 서대구중학교 비산농악반이 각각 일반부와 청소년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30일 충남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한국민속예술제에는 30개 단체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의 공연 영상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악방송에서 하루에 한 편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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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라우수영문화예술진흥회와 서대구중학교 비산농악반이 각각 일반부와 청소년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30일 충남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한국민속예술제에는 30개 단체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라우수영문예진흥회는 전남 해남 지역의 논밭에서 들일을 할 때 남자들이 불렀던 농요인 ‘전라우수영들소리’를, 서대구중 비산농악반은 대구 비산동 일대에서 자생한 농악인 ‘비산농악’을 선보여 대상을 받았다.
일반부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구미농악단,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달성다사12차진굿보존회, 북평원님답교놀이보존회, 공주농악보존회에 돌아갔다.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의 공연 영상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악방송에서 하루에 한 편씩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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