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8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11.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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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출연했으며 쫄깃한 반전 스릴러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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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자백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리멤버'에 1위 자리를 내줬던 '자백'은 이튿날부터 정상을 탈환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출연했으며 쫄깃한 반전 스릴러로 호평받고 있다.

이어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리멤버'는 1만 863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7982명.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1만 3171명)이 3위를 기록했고, '인생은 아름다워'(7284명),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6150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만 5842명으로, 10만 명이 채 안 되는 수치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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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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