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이태원 참사 애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끔찍한 상황"

고승아 기자 2022. 11.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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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마음 깊이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믿어지지 않을 만큼 끔찍한 상황과 사실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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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 2019.2.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아라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마음 깊이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믿어지지 않을 만큼 끔찍한 상황과 사실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흰 국화 사진도 게재하며 추모했다.

한편 지난 10월29일 오후 10시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3-7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5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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