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보다 기온 조금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충남권 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8.9도, 세종 9.2도, 천안 7.9도, 보령 10.1도, 홍성 8.3도, 부여 7.9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10∼15도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충남권 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8.9도, 세종 9.2도, 천안 7.9도, 보령 10.1도, 홍성 8.3도, 부여 7.9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10∼15도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나쁨', 세종·대전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내일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고 일부 고지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도 유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디지털 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가애도기간이라더니…청사 안에 숨은 분향소, 왜?
- [속보] 5대 금융지주, 95조원 규모 유동성·자금 지원 나선다
- 합동분향소 찾아 눈물…서울광장에 종일 이어진 추모 행렬
- [뉴스추적] 이태원 토끼머리띠 남성도 수사?…″검토 후 처리″
- ‘프듀2’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사망…소속사 `따뜻하게 배웅해주길`(전문)[공식]
- ″다중 행사 경찰 대응 매뉴얼 개선해야″…경찰청 7년 전 알았다
- ″한 명만, 한 명만 더″…난간서 사람들 구출한 BJ
- 좁은 골목에 사람 몰리자…'군중 난류' 시뮬레이션과 똑같았다
- ″여기 쓰러졌어, 지금″, ″저 좀 잡아주세요″…긴박했던 사고 당시 영상
- 상하이 디즈니 폐쇄로 입장객들 갇혀…″방문객들 위해 놀이기구 계속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