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검찰, 하원의장 남편 폭행범 기소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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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남편을 자택에서 공격한 용의자가 폭행 및 납치 미수 혐의로 미 연방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데이비드 드파페'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신원이 알려졌는데요.

지난달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펠로시 하원의장의 집에 침입해 남편 폴 펠로시를 둔기로 폭행한 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드파페가 최대 5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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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2675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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