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우승 이끈 피올리 감독과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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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올리 감독이 2025년까지 밀란에 남는다.
AC 밀란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계약을 2025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피올리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마르코 잠파올로 감독의 후임으로 AC 밀란을 이끌게 됐다.
AC 밀란은 피올리 감독의 공을 인정해 계약을 연장하며 피올리 감독의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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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피올리 감독이 2025년까지 밀란에 남는다.
AC 밀란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계약을 2025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과거 팔레르모, 볼로냐, 라치오, 인터밀란, 피오렌티나 등 다양한 세리에 A 구단을 이끌었던 피올리 감독은 확실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었다.
AC 밀란에 부임할 당시만 해도 그에게 큰 기대를 거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피올리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마르코 잠파올로 감독의 후임으로 AC 밀란을 이끌게 됐다. 첫 시즌을 6위로 마친 피올리 감독은 2020-2021시즌 리그 준우승으로 밀란을 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로 보냈다.
이어 피올리 감독은 2021-2022시즌에는 2011년 이후 첫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까지 성공하며 밀란의 부활을 이끌었다.
AC 밀란은 피올리 감독의 공을 인정해 계약을 연장하며 피올리 감독의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했다.(자료사진=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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