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아내 강수지 "마음이 너무 아파…아침 일찍 꽃 시장 다녀와" 이태원 참사 추모

2022. 11.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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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국진 아내이자 가수 강수지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강수지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침에 일찍 꽃 시장에 다녀왔어요. 추모하는 마음으로 하얀 국화꽃을 사러요.. 기도합니다 #강수지"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앞서 10월 29일 벌어진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155명, 부상자는 122명이다.

[사진 = 강수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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