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전부를 잃은 슬픔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유은비 기자 2022. 11.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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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방송인 서하얀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어 "한 줄 글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힘든 먹먹한 심정입니다. 돌아가신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했다.

한편,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좁은 경사로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5명이 숨지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가 나는 초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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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하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임창정 아내 방송인 서하얀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최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랑하는 나의 전부를 이별의 준비도 없이 하루 아침에 잃은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한 줄 글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힘든 먹먹한 심정입니다. 돌아가신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했다.

한편,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좁은 경사로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5명이 숨지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가 나는 초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정부는 사고 수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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