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다시 '파월 입'에 쏠린 눈…FOMC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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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10월의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국채금리 오르자 하락
- 하락장 속 랠리…다우, 1976년 이후 '최고의 달'
- 10월 상승률…다우 +13.95%, 나스닥 +3.9%
-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전반적 약세…애플·알파벳 등
- 어닝시즌 지속…우버·화이자·AMD 등 실적 대기
-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지속, 경기침체 전조 현상
- FOMC 긴장감 고조…일각서 "긴축 속도 조절 아직"
- 채권시장 '흔들'…2년물 국채금리 장중 4.522%
- 달러인덱스 장중 111.67까지 상승…투심 위축
- 기술주 낙폭 확대…메타 6% 이상, 애플 1.5% 하락
- "S&P500의 다음 200P는 FOMC 기자회견에 달렸다"
- CME 페드워치, 11월 0.75%p 인상 가능성 88%
Q. 시장의 최대 관심은 FOMC 회의입니다. 긴축에 대한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열리는 회의다 보니, 더 관심이 큰데요. 이번 FOMC 회의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신다면요?
- 연준, 1~2일 FOMC 정례회의서 금리인상 폭 결정
-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유력…속도조절론 부상
- 연준 선호 물가 지표 PCE도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 관건은 '자이언트 스텝' 4연속이냐, 5연속이냐
- 커지는 금리인상 부작용, 속도 조절 시그널 나올까
- 12월 FOMC 회의로 미리 이동한 투자자들 시선
- 경기침체·인플레 2% 복귀 확신 들 때 통화완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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