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커튼콜' 하지원X강하늘, 시청률 7.2%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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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튼콜'이 시청률 7%대로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커튼콜'은 북에서 내려온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그의 손자를 연기하게 되는 남자와 사기극에 얽히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콜릿' 이후 3년 만에 배우 하지원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1인 2역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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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드라마 '커튼콜'이 시청률 7%대로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전국가구 기준)
전작 '법대로 사랑하라'의 1회 시청률인 7.1%보다 0.1%P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에 편성됐던 드라마, 예능 등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모두 결방됐다.
'커튼콜'은 북에서 내려온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그의 손자를 연기하게 되는 남자와 사기극에 얽히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콜릿' 이후 3년 만에 배우 하지원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1인 2역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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