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43kg 사모님의 대저택…수영장은 기본이네

2022. 11. 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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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궁궐 같은 태국 자택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신주아는 "태국 시간 아침 10시 19분 #태국 #태국댁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신주아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자택 마당에 위치한 커다란 수영장이 담겼다. 범상치 않은 크기의 수영장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장 앞 건물을 비춘 뒤 카메라를 돌리자 또 다른 건물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커다란 통창과 깔끔한 대리석 바닥 또한 눈길을 끈다.

이어 신주아는 "아침"이라며 연어와 계란프라이, 아보카도 등으로 차려진 한 끼 식사를 자랑했다. 끝도 없이 펼쳐진 긴 식탁이 마치 여왕님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신주아는 "에어컨. 냉방병… 왔다리"라며 태국에서 거주 중임에도 냉방병에 걸렸음을 알렸다.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이 아름답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의상조차 소화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지난 5월 43.8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주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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