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해밀톤 호텔·이상민 "유감"·박희영 용산구청장·FOMC 연준 피벗·룰라 "핑크 타이드"

SBSBiz 2022. 11. 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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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해밀톤 호텔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 조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사고 골목 바로 옆 해밀톤호텔이 무단 증축을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해밀톤호텔 주점 테라스- 부스 불법증축…'병목' 가중
- 불법 시설물에 거리 너비 대폭 축소…대피로 병목 현상
- 해밀톤호텔, 폭 1m·길이 17m가량 테라스 불법증축
- 호텔 북측 세계음식문화거리 폭 약 5m→약 4m 줄어
- 사고 난 호텔 옆 골목서 이동 어려워…대형사고 예측
- 용산구청 "작년 시정요구"…해밀톤 "임대준 주점 설치"

◇ 이상민 "유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잇단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여야 모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 행안부 이상민, 잇단 발언 논란에 "유감스럽게 생각"
- 잇단 해명 발언으로 여론 악화…"사고 수습에 전념"
- 이상민 "인력 미리 배치로 해결될 문제 아냐" 논란
- 이상민 "예년 비해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 아냐"
- 여야, 이상민 발언 비판 '한목소리'…"언행 조심해야"
- 민주당 "책임 없다는 태도로 국민 분노케 할 게 아냐"
- 국민의힘 "너무도 슬프고 참담…장관 발언 논란 유감"
- 유승민 "국가는 왜 존재하나…장관부터 당장 파면해야"

◇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번 참사에서 용산구청 대처는 적절했는지를 두고도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발언도 논란이에요?
- 수백명 사상자 낳은 이태원 참사…원인 두고 책임 공방
- 용산구청, 대규모 핼러윈 행사 사전 대비 적절성 논란
- 용산구청, 참사 전 두 번 간담회 개최…내용 부실 비판
- 당시 용산구청·경찰, 대규모 인원 밀집 안전책 논의無
- 박희영 "핼러윈, 축제 아냐…일종의 현상이라고 봐야"
- 주최자 없는 핼러윈…"관할 지자체장 발언 부적절" 비판

◇ FOMC 연준 피벗

FOMC를 앞두고 연준의 피벗 기대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기조 변화 신호를 줄까요?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 FOMC 전 이익매도에 반락 마감…다우 0.39% 하락
-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숨죽인 시장…초반부터 하락세
- 시장, 연준 자이언트 스텝 단행 기정사실화…12월 관건
- 시장,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신호 없다면 다시 약세"
- 내년부터 차츰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기대감 고조
- '연준 피벗' 기대감 증시 '들썩'…'파월의 입' 초미 관심

◇ 룰라 "핑크 타이드"

브라질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첫 3선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로써 중남미의 핑크타이드가 완성됐다는 평가예요?
- 브라질 대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3선 당선
- 2003년부터 8년간 연임…퇴임 12년 만에 복귀 성공
- 브라질, 이념 대결·정치 분열 극심…유권자 총결집 평가
- '중남미 좌파 대부' 룰라 복귀…중남미 정치 지형 영향
- 룰라, '2차 중남미 핑크 타이드' 마지막 퍼즐 완성 분석
- 멕시코·아르헨티나·페루·칠레·콜롬비아 잇단 좌파 정상
- '중남미 우파 보루' 콜롬비아, 반미 게릴라 출신 대통령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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