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부동산 5채 보유 고백 “서울 2개·의왕시 3개..주식도 하고 있어”[Oh!쎈 이슈]

강서정 2022. 11. 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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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공개했다.

현재 의왕시에 부동산이 3개가 있다고.

함소원은 "주식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다 보고 있는데 주식을 공부를 2년 정도 하다가 들어갔다. 공부를 자세히 한다음에 피 같이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싶으면 공부가 먼저다. 부동산이라면 내 발로 나가서 발품 파는 게 먼저다. 급하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분들은 실수하는 경우가 있고 돈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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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달 29일 ‘함소원TV’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내 인생이 구질구질 하다고 생각하면 바꿔야 한다. 그렇게 게속 살 수 없지 않냐”고 했다.

이어 “다행히 첫 번째 광고가 터져서 광고비 받은 걸로 집도 구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내가 돈을 열심히 모았다. 남의 얘기를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 의왕시를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가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서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 부동산이 3개가 있다고. 그는 “투자는 의왕시에 많이 했다. 처분을 2~3개는 했다. 의왕시에는 3개 남았다. 의왕시를 잘 알게 됐고 곳곳 잘 알게 됐다. 그런 곳에 투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주식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다 보고 있는데 주식을 공부를 2년 정도 하다가 들어갔다. 공부를 자세히 한다음에 피 같이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싶으면 공부가 먼저다. 부동산이라면 내 발로 나가서 발품 파는 게 먼저다. 급하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분들은 실수하는 경우가 있고 돈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누구 말을 듣고 사거나 투자하지 말아라 절대로. 소액이라면 더더욱 그러면 안 된다. 급하게 하지 말아라. 종잣돈은 더 불어날 수 있다. 열심히 아낀다면”이라며 “사는 곳이 어디든 잘 아는 곳에서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주식 또한 내가 최소 몇 개월, 몇 년 반년 이상은 공부한 회사에 투자하는 게 맞다. 남의 말만 듣고 투자했다가 종잣돈 잃어버릴 수 있다. 뭐든지 자기가 아는 곳에서 시작해라”고 했다.

또한 “그 지역 은행에 가서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금리나 신용평가 등을 자주 물어보는 게 창피한 게 아니다. 내 상태가 안 좋아서 굴욕적일 수 있는데 상관없다. 전부 체크하는 게 후에 투자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돈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 분들은 나보다 성공하고 돈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쓴 거라 읽는 게 좋다. 경제뉴스, 시사를 보는 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절대 모르는 곳에 남의 말 듣고 투자하지 말아라. 책을 보고 읽어라. 급하게 할 필요 없다. 내가 준비됐을 때 하는 게 투자다.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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